강정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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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혜의 자연환경을 가진 강정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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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에 있는 법정동으로 행정동인 대천동 관할에 속한다. 동쪽으로 법환동, 서쪽으로 월평동에 접하여 있고, 북쪽에는 제주4·3사건 때 많은 양민이 학살당하는 피해를 입어 '잃어버린 마을'로 불리는 영남동이 있다. 옛날에는 가래현이라고 부르다가 물이 많은 곳이라는 뜻에서 강정마을이 되었다.

조선시대인 1439년(세종 21) 동해방호소가 설치되면서 주변에 촌락이 형성되어 강정마을의 기초가 이루어진 것으로 보이며, 1709년의 고지도에 강정촌이 보인다. 1981년 서귀읍 일원과 중문면을 통합하여 서귀포시를 설치하였는데, 이때 강정리로서 도순리·월평리·영남리와 함께 대천동으로 통합되었다.
면적은 1563만 3619㎡이며, 그 가운데 전답이 621만 4186㎡, 과수원이 324만 4279㎡, 임야가 391만 3744㎡를 차지한다. 광수포(색포·너븐물)·세불포·동물개·안강정개 등의 포구가 있으며, 해안가에 썩은섬이 있어 여름철에 피서와 낚시를 즐기는 사람들이 많이 찾는다. 또 앞바다의 해중 암초인 연삼이여는 주변에 해산물이 풍부하여 마을 어민들의 소득증대에 크게 기여한다.

서귀포 시민에게 제공되는 급수원의 80% 이상을 차지하는 강정천이 유명하고, 이 일원에 강정유원지가 형성되어 있다. 유원지 주변에는 수령 50년이 넘는 소나무숲이 있으며, 은어 낚시와 수영 등을 즐길 수 있다. 강정천의 맑은 물에서 잡아올린 은어회는 별미로 잘 알려져 있다. 이밖에 기암절벽과 천연 난대림에 둘러싸인 엉또폭포, 국내 최초의 스포츠 박물관인 한국야구명예전당 등의 명소가 있다.



클라수(水)가 다른
제3회 강정마을 생태축제
축제 컨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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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

기후변화와 코로나19로 인해 전세계적으로 높아진 환경에 대한
관심이 지역, 문화 속에도 밀도 있게 스며들고 있습니다. 

일상 속 환경보호 실천을 독려하고 자연 보전의 중요성을 알리는
"지속가능한 생태축제"로 이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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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의 보고 "강정천"

강정천에는 수 많은 동식물들이 서식하고 있습니다. 
단순히 먹거리 축제가 아닌 그들이 살고 있는 생태계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보존할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합니다.

생태 아웃테리어

대부분의 주민들이 감귤농사를 짓고 있는 강정마을. 일회성 사용이 아닌 현재 사용하고 있는 자원(감귤 콘테나 & 감귤박스)을 활용한 제주감성의 지속가능한 공간 조성
축제 프로그램
2박 3일 강정마을 체육공원 캠핑

1년에 단 한번 강정마을 체육공원에서 캠핑을 즐길 수 있는 기회
참가자들이 만들어가는 캠핑문화교류 공간

생태 프로그램

강정마을주민들과 아웃도어 전문가들이 진행하는 아웃도어 프로그램과 다함께 교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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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 걷기 대회
우리나라에서 가장 아름다운 계곡 길을 걸을 수 있는 대회
한라산의 물줄기를 악근천에서 엉또폭포까지 이어지는 계곡 트레킹